Search
Duplicate
👫

라민이가 일하는 방식

직원경험 (Employee Experience)을 기반으로 만들어가는 1등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라민이들의 일하는방식
직원 경험 (Employee Experience)이란 직원 개개인이 조직에서 경험하는 물리적, 문화적, 기술적 환경에 대한 모든 인식과 감정입니다.
회사를 지원하기 이전 후보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외부에서의 인식부터 입사 과정, 재직기간 동안의 환경 및 문화, 마지막으로 조직을 떠나는 순간까지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인식과 감정이 바로 직원 경험인데요.
긍정적인 직원 경험은 조직에 대한 애착도와 만족도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높아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자연스레 높은 생산성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람인은 내부 구성원들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시켜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끔 늘 고민합니다.

#영향력 있고, 구체적인 일하는 방식

사람인의 일하는 방식은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인 가치의 공유로 끝나지 않습니다.
'일 좀 아는 사람인이 일하는 방법'은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이드입니다.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번 설문과 의견 청취를 거쳐 완성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구성원들의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갑니다.
조직문화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MZ세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사람인의 조직문화

#MZ세대와 CEO가 다이렉트로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조직문화

Young Board

MZ세대는 개인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받길 원하며, 본인들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할 줄 아는 역사상 가장 공정성에 민감한 세대입니다. 개인화 성향이 보다 강해졌다고도 보여지는 세대이지만, 동시에 본인에게 맞는 조직이라면 더욱 강한 적극성과 결속력을 보여주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사람인 구성원의 70%는 MZ세대 (85-00년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MZ세대에 속하는 대다수의 라민이들은 사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면, 문제점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모두 같이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Young Board(영보드)는 조직 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청년 이사회매월 1회 CEO와의 정례 미팅을 통해 사내 제도 개선 관련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활기찬 MZ세대가 주를 이루는 회사이기에, 조직문화 역시 젊은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나아갑니다. 영보드 구성원은 기수제로 1년에 한 번씩 새롭게 선출되며, 임기 종료 후에는 기수 전체에게 해외 탐방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머릿속 감사하는 마음을 입 밖으로 꺼냈을 때의 메시지의 힘을 경험해보세요.

#서로에 대한 소중함이 당연해지지 않기를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요. 그렇기에 칭찬과 감사함의 표현은 스스로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는 동기부여와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감사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반대로 칭찬을 받는 것도 굉장히 어색해하곤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쑥스러워서, 새삼스러워서 또는 당연한 일이니까라고 여겨 감사함과 소중함을 당연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감사함과 소중함이 당연해지지 않게, 라민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내 카페에 상시 구비되어있는 #땡스타그램 카드에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작성한 후 카드 옆의 우체통에 넣으면, 영보드가 매주 금요일 카드를 대신 배달해 주는 사람인만의 작은 문화입니다.
감사와 칭찬 메시지를 담긴 카드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나 자신이 소중하고 감사 받는 존재라는 것만큼 큰 동기부여가 있을까요?

#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할 때, 누군가에게 회사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속 시원하게 익명으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소통의 창구가 없으면 결국 한 명의 머릿속에서만 소중한 생각들이 떠돌다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라민이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의 창구를 확장하고자 2021년 4월부터 #대숲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6월부터는 #온라인대숲타그램도 오픈하여 더 많은 라민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매월 영보드의 정례회의록을 통해 전사에 공유하면서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있답니다!
완전 익명의 힘을 빌려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는 라민이분들 덕분에 모두가 오늘도 어제 보다 조금 더 나은 회사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 명의 작은 목소리가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람인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또 라민이들의 성향과 선호도에 맞게 늘 바뀌어갑니다. 전통과 역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알고 우리가 현재 그 방향에 맞게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수정하고 변화해가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배려하고 존중하고 생각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